2002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 3인중 한명으로 월드컴의 감사역을 맡고 있었다.
월드컴은 미국의 유선통신 기업으로 파산 당시 명칭은 MCI월드컴.
미국 전역에 광통신망을 갖춘 대기업으로 분식회계로 얼룩진 흑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디아 쿠퍼는 당시 회계부정을 표면으로 떠오르게 만들어 38억 달러의 부정회계를 올바르게 잡아냈으며, 미국 역사상 가장 큰 회계사기로 기록 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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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를 사전 예방하지 못한 FBI 내부 관료주의를 고발한 요원
콜린롤리는 4명의 자녀를 둔 6명의 식구의 생계를 책임지던 어머니로써 FBI(미연방수사국) 미네아폴리스 지부의 수석 법률고문 요원이였습니다.
911테러 당시 그녀는 관료주의에 찌들어 있던 무능한 FBI의 세태를 고발했고 사전대응에 관련 된 다양한 정보를 무시당해 테러 예방이 가능했던 다양한 정보에 대해 정보기관들이 이에 대응하지 못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그녀가 작성한 A4 13장에 해당되는 장문의 편지는 언론보도로 공개되고 로버트 뮬러 국장에게 전달 돼 FBI 쇄신정책과 부시행정부의 쇄신방안을 만들게되는 중대한 분수령이 됐습니다.
2004년 24년의 기나긴 스페셜 요원직을 마무리짓게 되기전 미네아폴리스 지부장까지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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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론기업의 회계부정을 고발한 셰론 왓킨스
셰론 왓킨스는 에너지회사 엔론코퍼레이션의 기업개발 부사장으로 2002년 재무 제표의 회계부정을 고발했습니다.
미 하원 에너지 상무위원회 청문회에서 케네스 레이 엔론 전 회장에게 엔론의 회계비리를 보고했고 제프리 스킬링 CEO와 앤드류 패스토우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레이 회장과 이사회를 상대로 사기와 협박을 자행했다고 증언했으며 엔론은 파산에 이르렀으며 왓킨스씨는 부정회계에 관련 된 책을 출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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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부재자 투표의 비리를 복로한 이지민 중위
1992년 당시 보병9사단 28연대 의 중위였던 이지민 중위는 한겨레 신분 사회부 이병효 기자에게 부정선거를 제보했습니다. 당시 3월24일에 실행 될 14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부재자 투표에 대해 기무사령부가 여러 방법과 수단으로 개입해 여당에 대한 지지표를 불법 개입했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이지민 중위의 제보내용에는 연대장 정신교육으로 북한 대남방송에서 노태우 대통령 지지율이 32%밖에 안 돼 정상회담의 상대가 될 수 없다고 선전하고 있어 이번 부재자 선거에선 집권 여당에 투표해 정치 안정과 통일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해야한다는 내용과 대대장은 하사관급 이상이 모인 간부회의에서 국가의 통수권자, 군의 통수권자는 대통령이며 군은 대통령이 속한 여당에 투표해야 한다는 강요가 있었다 밝혔습니다.
당시 이지민 중위는 군의 사전 정신교육과 공개 기표 등 선거부정행위가 만연해 누구하나 나서지 않는 세태가 안타까워 제보하게 되었다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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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들의 비업무용 부동산 보유 감사중단을 고발한 이문옥 감사관
1990년 5월11일 한겨레 신문에 제보된 재벌들의 부동산 비리에 관련된 기사가 실렸으며 이는 이문옥 감사관이 제보한 내용에 의해 보도된 것입니다.
기사의 내용은 주요 재벌의 로빌활동으로 인해 재벌들이 소유한 비업무용 부동산 보유 현황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가 중단됐으며 재벌기업의 비부동산 보유비율이 은행감독원이 발표한 1.2%보다 더 높은 43.3%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이였습니다.
당시 이 제보로 재벌 기업의 땅투기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어났으며 정부는 이문옥 감사관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그러나 이문옥씨는 제13대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시 예산 88억원이 선거자금으로 전용된 사실과 재벌기업의 로비로 감사중단이 된 사실을 발언하며 감사원에 압력을 가하는 외부기관은 대부분 청와대라고 추가 폭로했습니다.
이 사건은 최종적으로 무죄 판결이 놨으며 파면 취소청구에서도 승소해 복직이 이루어졌습니다.
제보24시는 ?
이렇게 일합니다
제보24시는 제보채널을 갖춘 다수의 언론사와 방송국, 잡지 및 유관기관과 핫라인으로 연결 돼 있습니다.
법률시스템의 미비함에 억울함을 당한 여러분들을 공신력을 갖춘 매체와 연결해
해당 취재를 맡는 매체와 기자와 연결해 드립니다.
제보의 필요성
‘나’ 뿐만 아닌 ‘우리’를 위한 것
공정한 마켓플레이스 형성의 발판
기업의 부정행위를 제보해 기업이 소속 된 산업계와
소비자를 위해 신뢰서 있는 사회가치를 실현하도록 도움
법의 헛점을 이용한 사례의 발굴과 .신규 법제화 가능성
완벽하지 않은 법률를 악용한 사례를 제보시 이와 관련된 신규 법안이
마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작은 제보 하나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재정적 보상의 가능성과 .개인평판의 만족도
정부비리는 세금을 내는 납세자를 희생양으로 삼게 되는 것으로
국가의 부정비리 척결은 국민의 선택이 아닌 의무로 봐야합니다.
공정한 마켓플레이스 형성의 발판
공직자 비리에 대한 제보시 보상금 수급 가능과 사회비윤리 고발에
대한 자부심 상승으로 개인적 만족도가 향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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